더 많은 사람들에 용기를 주기 위해.
"여성의 몸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"
"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고맙다" - 한 인스타그램 유저.
주변인은 비난 금지, 당사자는 자책 금지!
“누구나 어떤 몸을 가지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”
"10대부터 여러 연령층의 여성 모두 화장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곤 한다."
"여성의 성적 만족은 그 누구의 우선순위도 아니에요. 심지어 당사자인 여성에게도요."
인플루언서는 '가부장제를 파는 이중 스파이'일 뿐이다.
'프로아나', '신체 이형증'과 맞서기 위한 첫 걸음.
현장의 프로듀서는 그를 억지로 치과에 데려갔다.
미국에서 잡지 하퍼스바자가 1915년 처음 여성에게 겨드랑이 제모를 홍보하기 시작했다.
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15%가 장애를 안고 살고 있다.
모든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한 김민경.
종아리 근육 퇴축술, 보톡스 시술이 어색하지 않은 요즘이다.
‘난 다른 동양인보다 백인에 더 가깝다’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.
“2021년에도 여전히, 여성 체형에 대해 추측하고 논평하는 건 아무렇지 않은 일이냐”
코로나19 피로에 따른 '보복소비' 성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.
아름다움의 한계를 뛰어넘는 법.
'탄산수 다이어트'를 언급했다.
12살 때부터 얼굴에서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다.